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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질병 위험 ~ 간암 6 : 간암의 치료 방법(수술, 고주파 열치료, 색전술, 방사선, 항암·면역치료)

by 가을 가동 202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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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5세 이상 질병 위험 ~ 간암 6 : 간암의 치료 방법(수술, 고주파 열치료, 색전술, 방사선, 항암·면역치료)

간암 치료는 환자의 나이, 간 기능, 종양의 크기와 위치, 진행 단계, 동반 질환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달라집니다. 같은 단계의 간암이라도 어떤 치료가 가능한지는 간의 남아 있는 기능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생깁니다. 특히 55세 이상에서는 간의 회복 능력이 떨어지고 간경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선택이 더 신중해야 합니다. 

 

6.1 수술(간 절제술)

수술은 간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종양이 한 곳에 있고 크기가 작으며, 간 기능이 충분히 남아 있을 때 가능해집니다. 수술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종양이 있는 부분의 간을 절제하는 방식입니다.
남아 있는 간이 스스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간 기능 평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55세 이상 환자들은 간경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 가능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간경변이 심하거나 간 기능 점수가 높게 나오면 수술 자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의 장점은 종양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꾸준한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6.2 고주파 열치료(RFA)

고주파 열치료는 크기가 작은 간암에 가장 효과적인 비수술 치료 중 하나입니다. 바늘 같은 전극을 종양에 찔러 넣은 뒤, 고주파 열을 발생시켜 암세포를 태워 죽이는 방식입니다.

몸에 큰 절개를 하지 않아 회복이 빠르고 고령 환자에게도 적합합니다.
종양 크기가 3cm 이하이고, 간 안에서 접근이 쉬운 위치에 있을 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는 체력이 약하거나 수술이 부담되는 55세 이상 환자들에게 많이 선택되는 방법입니다. 다만 재발률이 수술보다 조금 높아 추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6.3 경동맥 화학색전술(TACE)

색전술은 간암 치료에서 매우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간암은 대부분 간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데, 이 혈관을 막아 종양을 굶기고 동시에 항암제를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카테터를 이용해 간으로 들어가는 동맥에 접근합니다.
항암제를 종양 부위 근처에 넣고, 혈관을 막는 물질을 함께 주입해 종양이 자라는 것을 차단합니다.

색전술은 종양이 여러 개 있거나 크기가 크지만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간 기능이 너무 약해도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 전 철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색전술은 55세 이상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치료 중 하나이며,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4 방사선 치료

과거에는 간암에 방사선 치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매우 정밀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종양이 혈관을 침범했거나 다른 치료가 어렵고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 좋은 선택이 됩니다.

정밀 방사선(Linac 기반 방사선)
체부정위 방사선 치료(SBRT)

이와 같은 방식은 종양만 정확히照射해 주변 정상 간 조직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간 기능이 약한 55세 이상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6.5 항암치료(전신치료)

간암은 다른 암과 달리 항암제 효과가 일반적으로 크지 않지만,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암제는 주로 3기 후반이나 4기에서 사용되며, 수술이나 색전술 등 국소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선택됩니다. 체력과 간 기능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6.6 표적치료와 면역항암치료

최근 간암 치료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가 면역항암제와 표적치료제입니다.

표적치료제는 암세포가 사용하는 특정 신호를 차단해 암의 성장을 늦추는 약입니다.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특히 면역항암제는 55세 이상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며, 간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치료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6.7 간이식

간 기능이 심하게 떨어졌으면서도 종양이 간 이식 기준에 해당할 때는 간이식이 가장 강력한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간경변이 심한 상태에서 작은 간암이 동반된 경우, 간암과 간경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입니다.

하지만 이식은 기증자 문제, 대기 기간, 고령 환자에서의 위험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매우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6.8 치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간암 치료는 “암의 크기”보다 “남아 있는 간 기능”이 더 중요합니다.
암이 작아도 간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강한 치료를 할 수 없고, 반대로 암이 조금 더 크더라도 간 기능이 좋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55세 이상에서는 간 기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 치료 방식 선택과 순서가 특히 중요합니다.
의사들은 종양의 상태뿐 아니라 환자의 체력, 동반 질환, 간의 회복 능력 등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치료 조합을 결정합니다.

 

6.9 마무리 이야기

간암 치료는 단계, 간 기능,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매우 복잡한 과정입니다. 수술, 고주파 열치료, 색전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55세 이상에서는 간의 회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료 순서와 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7편도 계속 작성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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