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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이모저모

뒹굴뒹굴

by 가을 가동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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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와 한

하루는 집에서 푸욱 쉬고.

우습다.

여행은 쉬러 다녀온건데 피곤하단 생각이드니.

쩝.

차 안에서 울 강아지놈덜이 내 무릎위에 앉아 떠나줄 모르니 한쪽 다리가 밤이 되어도 계속 저린다.

암튼 하루 종일 뒹굴뒹굴.

그래도 때는 꼭 챙겨야 하니.

귀찮단 생각이 먼저 든다.

다 큰 것들이 알아서 좀 먹지.

지들도 귀찮아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가는 그러다 그냥 만다.

할수없이 챙겨서 같이 뭐라도 먹는수 밖에.

정말 하루는 먹고 뒹굴고, 먹고 뒹굴고.

근데 누가 나도 밥해서 차려다 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맛도 더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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