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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은퇴 준비

레버리지(Leverage)와 공매도(Short Selling)전략이 무엇인지

by 가을 가동 2025. 2. 27.

1. 공매도(Short Selling)란?

1.1. 공매도(Short Selling)는 주식을 먼저 빌려서 판 후에, 나중에 싼 가격에 다시 사서 되갚는 투자 전략을 말한다.

1.2.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사용하며, 가격이 내려가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3. 일반적으로 헤지 펀드(Hedge Funds)나 단기 투자자(Short-Term Traders)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략이다.

 

2. 공매도의 원리

2.1. 주식을 빌린다(Borrowing Stocks)

  • 투자자는 증권사(Broker)에서 특정 주식을 빌린다.
  • 주식을 빌릴 때 일정 보증금(Margin)을 내내야 한다.

2.2. 현재 시장 가격에 주식을 판다(Sell the Borrowed Stocks at the Market Price)

  • 시장에서 빌린 주식을 판매하여 현금을 확보한다.
  • 예로, A 회사의 주식을 1주당 $100에 10주 빌려서 판다(총 $1,000 확보).

2.3.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까지 기다린다(Wait for the Price to Drop)

  • 주가가 예상대로 하락한다면, 싼 가격에 다시 매수할 수 있다.
  • 예로, A 회사 주식이 $70로 하락하면 10주를 다시 구매하는 것이다.

2.4. 낮은 가격에 주식을 다시 사서 갚는다(Buy Back and Return the Shares)

  • 10주를 $70에 다시 구매하면 총 $700이 필요하다.
  • 처음 판 가격($1,000)에서 다시 산 가격($700)을 빼면 $300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3. 공매도의 장점과 단점

3.1. 장점(Advantages)

  • 주가가 하락할 때도 수익 가능: 일반적인 투자(매수)는 주가가 올라야 수익을 얻지만,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
  • 시장 변동성 활용: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이용한 전략이다.

3.2. 단점(Disadvantages)

  • 무제한 손실 가능성(Unlimited Loss Potential): 주가가 예측과 다르게 상승하면, 무제한으로 손실이 커질 수도 있다.
  • 이자 비용 발생(Interest Costs): 주식을 빌릴 때 수수료(Fees)와 이자(Interest)를 내야 한다.
  • 규제(Rules & Regulations): 일부 국가는 공매도를 제한, 금지하기도 한다.

 

4. 레버리지(Leverage)란?

4.1. 레버리지(Leverage)는 빚을 내어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4.2. 투자자가 가진 돈보다 더 큰 금액을 움직일 수 있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동시에 높은 위험도도도 감수해야 한다.

4.3. 보통 옵션(Options), 주식(Stocks), 선물(Futures), 외환(Forex Trading)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서 이용된다.

 

5. 레버리지의 원리

5.1. 증거금 계좌(Margin Account) 개설

  • 투자자는 증권사(Brokerage Firm)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마진 계좌(Margin Account)를 개설해야 한다.

5.2. 차입(Borrowing Money to Invest)

  •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투자할 수 있다.
  • 예로, 투자자가 $10,000을 가지고 있는데,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이 2:1이면 총 $20,000을 투자할 수 있다.

5.3. 투자와 수익 극대화(Amplified Returns)

  • 투자자가 $20,000으로 주식을 매수했는데, 주가가 10% 상승하면 $22,000이 된다.
  • 원래 자신의 투자금은 $10,000이었으므로, 순수익은 $2,000(20% 수익)이 된다.

5.4. 손실도 커질 수 있음

  • 만약 주가가 10% 하락한다면, 투자 금액은 $18,000이 된다.
  • 투자자는 여전히 증권사에 $10,000을 갚아야 하므로, 실제 손실은 $2,000(-20%)이 된다.

 

6. 레버리지의 장점과 단점

6.1. 장점(Advantages)

  • 수익 극대화(Potential for High Returns): 적은 자본으로 더 큰 투자를 할 수 있다.
  • 단기 투자에 유리(Useful for Short-Term Trading): 트레이더들이 주로 단기적인 변동성을 이용해 레버리지를 사용한다.

6.2. 단점(Disadvantages)

  • 손실 위험 확대(High Risk of Losses):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손실도 더 커진다.
  • 이자 비용 발생(Interest & Fees): 빌린 돈에는 이자가 붙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부담이 될 수 있다.
  • 추가 자금 요청(Margin Call Risk): 투자금이 크게 줄어들면 증권사가 추가 자금 입금을 요구(Margin Call)할 수 있다.

 

7. 공매도(Short Selling)와 레버리지(Leverage) 비교해 보자

항목
공매도(Short Selling)
레버리지(Leverage)
목적
주가 하락에서 수익 창출
빚을 내서 수익 극대화
작동 방식
주식을 빌려 먼저 판 후, 나중에 싸게 사서 갚음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더 큰 금액을 투자
위험성
무제한 손실 가능
손실이 투자금보다 커질 수 있음
이자 비용
주식을 빌릴 때 이자가 발생
빌린 돈에 대한 이자가 발생
적합한 투자자
단기 트레이더, 헤지 펀드
적극적 투자자, 트레이더

8. 결론

8.1. 공매도(Short Selling)와 레버리지(Leverage) 전략은 고위험 투자 방식이며, 초보 투자자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8.2. 공매도는 주가 하락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이며, 레버리지는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8.3. 두 전략 모두 손실이 클 수 있으며, 레버리지는 특히 빚을 내서 투자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 신중해야 한다.

8.4. 일반 투자자라면, 레버리지 없이 장기적인 패시브 투자(Passive Investing)를 활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우와~~~~ 저 같이 간이 작은 사람은 절대 못하겠네요.

위험도가 크다보니 이득도 클수 있는 반면에 손실도 크다니까 정말 조심스러운 거죠.

주변에 주식 투자해서 망한다는 이야기가 혹 이런거 아닐까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