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탁회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기준
1.1. 신뢰성과 평판
- 재무 건전성: 신탁회사의 재무 상태는 고객 자산의 안전성과 직결됩니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객 후기 및 평판: 기존 고객들의 후기와 평판을 통해 회사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리뷰나 전문 기관의 평가를 참고하자
1.2. 전문성 및 서비스 범위
- 전문 분야: 일부 신탁회사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금 계획, 부동산 관리, 상속 계획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서비스 범위: 신탁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를 확인하여, 본인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3. 수수료 구조의 투명성
- 수수료 명확성: 신탁회사의 수수료 구조가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숨겨진 비용이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 비용 대비 가치: 수수료가 합리적인지,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제공하는지 평가해야 합니다.
1.4. 고객 서비스 및 접근성
- 고객 지원: 신탁회사의 고객 지원 서비스가 신속하고 효율적인지 확인합니다.
- 지리적 위치: 회사의 지리적 위치가 귀하에게 편리한지, 또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이 좋은지 고려해야 합니다.
2. 미국 주요 신탁회사 및 수수료 구조
미국에는 다양한 신탁회사가 있으며, 각 회사마다 수수료 구조와 서비스 범위가 다르지만 대표적인 신탁회사와 그들의 일반적인 수수료 구조를 소개합니다.
2.1. 피델리티(Fidelity)
- 회사 소개: 피델리티는 신탁 서비스, 투자 관리, 재정 계획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금융 기관입니다.
- 수수료 구조: 피델리티의 신탁 서비스 수수료는 관리 자산의 규모와 제공되는 서비스의 범위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연간 0.45%에서 1.5% 사이입니다.
2.2. 찰스 슈왑(Charles Schwab)
- 회사 소개: 찰스 슈왑은 신탁 관리, 투자 서비스, , 재정 상담 등을 제공하는 주요 금융 서비스 기업입니다.
- 수수료 구조: 신탁 서비스 수수료는 관리 자산의 규모에 따라 연간 0.25%에서 1.0% 정도이며, 추가 서비스에 따라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3.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
- 회사 소개: 노던 트러스트는 고액 자산가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신탁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금융 기관입니다.
- 수수료 구조: 노던 트러스트의 수수료는 고객의 자산 규모와 서비스 복잡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정되며, 일반적으로 연간 0.5%에서 1.5% 사이입니다.
2.4.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프라이빗 뱅크(Bank of America Private Bank)
- 회사 소개: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프라이빗 뱅크 부서는 개인 및 가족을 위한 신탁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수수료 구조: 관리 자산의 규모와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수수료가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연간 0.6%에서 1.2% 사이입니다.
2.5. JP모건 프라이빗 뱅크(JP Morgan Private Bank)
- 회사 소개: JP모건의 프라이빗 뱅크 부서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신탁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수수료 구조: 자산 규모와 서비스 복잡성에 따라 수수료가 설정되며, 일반적으로 연간 0.4%에서 1.3% 사이입니다.
3. 신탁회사 선택 시 추가 고려사항은
3.1.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여부
- 개인화된 서비스: 귀하의 재정 상황과 목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2. 신탁 관리 경험 및 전문성
- 경험과 전문성: 신탁 관리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회사를 선택하면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3.3. 기술 및 온라인 서비스 제공 여부
- 디지털 서비스: 온라인 계좌 접근, 디지털 보고서 등 최신 기술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선택하면 편리합니다.
미국에서 신탁회사를 선택할 때에는 신뢰성과 평판, 전문성 및 서비스 범위, 수수료 구조의 투명성, 고객 서비스 및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네요.
회사에 따라 나의 자산이 얼마나 더 많은 수익을 남길수 냐가 달라지니까요. ㅎㅎㅎㅎㅎ
트러스트와 어누이티가 비슷한듯 아닌듯 한데 그 둘의 차이를 좀 비교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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