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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이모저모

zip it!

by 가을 가동 2013. 4. 5.

 

오늘도 말이 없다.

이유는 모른다.

도대체 뭐가 문제 일까.

무슨 이유로.

미움이 느껴진다.

증오같은 것도 느껴진다.

뭔가 말로 표현할수 없는 한기다.

 

난 왜 그냥 있는 걸까.

아마 남자가 쏟아내는 말을 감당하기가 겁나서.

맘이 무거워 일을 어찌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런게 현실이구나 나도 느낀다.

실직을 한후엔 이런 모습도 보이는구나 라 느낀다.

힘들지만 그래도 참아 보기로 한다.

 

다가올 좋은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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