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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이모저모

by 가을 가동 2013. 2. 16.

 

아침에 괜히 출근전에 컴 앞에 앉아 은행에 들어갔다.

웬 돈이 , 아주 적은 돈이지만 들어와 있는것.

은행에 써 있기는 남자의 전 직장에서 입금 된것으로.

나가서 문자를 날렸다.

그게 뭐냐고.

은행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다시 문자.

비밀번호를 문자로 날리기 그래서 전화를 했다.

전화중에 은행으로 들어가 보더니 잘 모르겠다고 한다.

휴가 쓰지 않은거를 쫌 덜 돌려줬나???

나중에 문자가 다시 왔다.

그게 일주일에 한번씩 준다는 실.업.수.당. 이었다.

벼룩이 간을 빼먹지. 거기다 세금도 15%떼고.

궁금했다.

70~80%된다면서 왜이리 적은지.

다시 문자를 날렸다.

남자왈. 왈왈왈왈.....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답이였다.

그리고 그 끝엔 미안. 이라고 적혀 있었다.

참고로 돈은 나무에 붙여놓은 그림을 고른것은

한국서는 돈은 땅에서 캐내냐고 하지만,

미국서는 나무에서 돈을 열매따듯이 따냐고 말한다.

요새는 나도 돈을 나무에서 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당.

계속해서 열매를 맺는 돈나무가 있으면 저엉말 좋겠지.  

대박일텐데.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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