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에 이모저모

자격증

by 가을 가동 2013. 7. 1.
 

일년에 한번씩 자격증을 갱신하기위해 6시간 교욱을 받아야 한다.

귀차니스트인 나는 에구에구 귀찮아라 라는 생각이 앞서고.

어디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찾기도 귀찮은 맘.

한번 받았으면 그만이지 뭔놈의 돈을 또 내고 해마다 이 짓을 해야 하는지.

할수 없이 인터넷을 뒤지는 수 밖에.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돈 안 들이고 가장 싼 방법을 찾기로 했다.

지금은  그게 최선.

쫌 더 귀찮긴 하지만.

퀴즈를 보는거다.

한 10개 정도 보면 5시간 교육이 채워질테고, 

나머지 한시간은 돈을 내고 듣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그게 젤루 적게 돈들이는 법.

할수 없이 책을 폈다.

에고 머리야.

우선 4개는 풀었고 아직 6개 남았다.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해야징.

근데 이놈의 성격이 그게 잘 되지 않는지라.

오늘 나머지 다 해치우고 맘편히 있어야겠다.

담주 주말엔 나머지 한개 더 끝내고.

이런거 누가 만들었는지..

 

 

 

'나의 삶에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핑  (0) 2013.07.04
떡볶기  (0) 2013.07.03
위 내시경  (0) 2013.06.30
속쓰림  (0) 2013.06.29
You raise me up  (0)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