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갔다.
화요일을 보냈다.
수요일이 지났다.
목요일이 되었다.
와 금요일이다!
뭐할까 토요일일데.
벌써 주일이다.
또 월요일을 맞았다.
다시 화요일이 되었다.
수요일엔 하루 쉬었으면....
그러다 목요일을 맞는다.
그래 금요일만 보내면 이틀 쉬잖아 라면서 나를 달랜다.
토요일 새벽부터 반찬들을 해놓고, 국도 끓이고......
주일 아침엔 늦잠을 늘어지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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