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이오와에 이런 것도 있어요.
아이오와의 매년 행사중인 무료 치과 서비스여요.
이틀동안 하고요.
미국은 치과 보험이 비싸서 물론 건강보험도 비싸지만요.
보험이 없는 사람이 많거든요.
여기에 봉사를 가보면 밤새고 줄서서 기다려서 아침 6시에 들어가는 사람이 많아요.
커다란 체육관이나 컨벤션 센터를 빌려서 사람들을 하루 전날 저녁에 잘수 있도록 해도록 해 주고요.
간식들도 준비해 놓아서 먹을수 있도록 해놓죠.
우유, 요플레, 과자류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헤택을 받아요.
밤새고 거기서 자고 줄서는 이유는 늦으면 혜택을 못 받을수도 있기 때문이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봉사를 하지요.
많은 부분에서요.
심지어 통역까지요.
각나라 사람들이 많이들 오니까요.
그런데 한국 통역은 없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암튼
서비스에 포함 된건요:
스케일링,
이 뽑기,
썩은곳 땜하기,
몇개 까지 신경 치료 해주는지는 모르지만 신경 치료도 해준대여.
부분 틀니도 해주는데요, 가서 봉사 해보니까 영구적인 건 아니고요, 사용자가 잘 사용하면 오래 쓸수도 있어요. 이것도 해주는 치아 갯수가 정해져 있을거여요. "flipper" partials 라고 불러요.
포함 되지 않은 건요: 틀니, 브리지, 크라운 (crowns, dentures, or brid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