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에 이모저모

새는 돈

by 가을 가동 2013. 3. 5.

 

 

 

 

 

 

 

들어오는 돈은 삼분의 일로 줄었는데.....

아직 쓰는 씀새는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는걸까?

갑자기 줄이려니 뭔가 억울한 느낌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걸까.

사실 돈 나갈곳은 뻔하다.

누구나 살아보면 아는 사실.

아니 진리에 가깝다.

그래도 새는 곳은 여전히 있는법.

나 같은 귀차니스트도 이런 경우엔 따져볼수 밖에.

손전화기에 데이타 비용,

텔레비젼 유선 비용,

외식 비용...... 등등

또 있다. 새는 돈은.

아무도 없는데 혼자 돌아가는 텔레비젼,

환하게 켜져있는 전기등,

하루 종일 켜져 있는 컴퓨터,

난방비용... 등등

자 이젠 정신차리고 줄여보자.

쓰지 않는게, 아니 절약하는게  지금같은 경기에나, 울집 상황에나 가장 최선의 방법인듯 싶다.

다행히도 난 쇼핑을 좋아하지 않아서 참 감사다.

 

 

 

'나의 삶에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레가 어디 있어요?  (0) 2013.03.09
우물안 개구리  (0) 2013.03.07
우동  (0) 2013.03.01
아이구구구구!!!!  (0) 2013.02.26
부글부글  (0)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