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는 돈은 삼분의 일로 줄었는데.....
아직 쓰는 씀새는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는걸까?
갑자기 줄이려니 뭔가 억울한 느낌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걸까.
사실 돈 나갈곳은 뻔하다.
누구나 살아보면 아는 사실.
아니 진리에 가깝다.
그래도 새는 곳은 여전히 있는법.
나 같은 귀차니스트도 이런 경우엔 따져볼수 밖에.
손전화기에 데이타 비용,
텔레비젼 유선 비용,
외식 비용...... 등등
또 있다. 새는 돈은.
아무도 없는데 혼자 돌아가는 텔레비젼,
환하게 켜져있는 전기등,
하루 종일 켜져 있는 컴퓨터,
난방비용... 등등
자 이젠 정신차리고 줄여보자.
쓰지 않는게, 아니 절약하는게 지금같은 경기에나, 울집 상황에나 가장 최선의 방법인듯 싶다.
다행히도 난 쇼핑을 좋아하지 않아서 참 감사다.
'나의 삶에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레가 어디 있어요? (0) | 2013.03.09 |
---|---|
우물안 개구리 (0) | 2013.03.07 |
우동 (0) | 2013.03.01 |
아이구구구구!!!! (0) | 2013.02.26 |
부글부글 (0) | 2013.02.24 |